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합니다.충남형 민·관 협력 배달앱인 소문난 샵은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화폐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입·운영 중입니다.현재 계룡·서산·논산·보령·당진·홍성·아산·예산·태안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앱 이용이 가능합니다.이번 행사는 기준 금액 1만 5000원 이상 주문·결제 시 5000원의 할인쿠폰을 자동 적용하는 방식이며, 쿠폰을 사용해 주문한 이용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합니다.예산 소진
맛집과 관광으로 유명한 양평군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최근에는 민간배달앱과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펼치고 있다.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소상공인-소비자 상생플랫폼을 표방하며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지난 3월 양평군에 상륙했다.배달특급은 지역화폐와 연계된 할인을 기본으로 폭넓은 소비자 혜택과 동시에 양평군의 특산물을 통한 100원딜 등 전 방위적인 노력으로 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 시작했다.특히 올해부터 배달특급은 소비자 할인 등 각 지자체 특성에 맞는 지역별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 = 김송일 기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소상공인의 판로지원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외치며 공공 배달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북 군산시가 ‘배달의 명수’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경기도·서울시·인천시는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를 구축해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런 가운데 최근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는 배달앱-가맹점 간 거래 행태와 불공정 거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수도권 내 2000개 외식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배달앱 거래관행 실태조사’를 실시, 2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